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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30
  • 613
메디젠휴먼케어, 유전체로 잠재질병 사전 예측

메디젠휴먼케어, 유전체로 잠재질병 사전 예측

[코넥스대상]최우수 기술상 선정, 국내 350곳 의료기관서 18만명 유전체 검사



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 대표/사진제공=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 대표/사진제공=메디젠휴먼케어 

 

메디젠휴먼케어 (14,350원 상승350 2.5%)는 유전체분석을 통한 질병발생 예측 알고리즘 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에서 최우수 기술상에 선정됐다. 

2016년 1월 코넥스에 상장한 메디젠휴먼케어는 2012년 국내에 유전체분석 사업의 시작을 알린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일반적으로 질병이 발생한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다면 메디젠휴먼케어는 사람의 유전체를 분석해 발병 가능성이 높은 잠재질환을 미리 예측하는 방식이다.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기술을 결합한 셈인데 사람이 가지고 있는 31억쌍의 염기서열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이나 약물반응, 신체 특성 등의 연관성을 분석한다. 메디젠휴먼케어의 유전체검사 서비스는 현재 'M-CHEK'라는 브랜드로 운영되는데 소량의 혈액이나 타액체취를 통해 간단하고 신속한 검사가 이뤄진다. 

이 기술은 질병을 예측하기 위한 검진센터(전국 350여곳 의료기관) 유전체 검사에 활용돼 왔다. 그간 국내에서 18만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고 2018년 이후에는 30만명 이상이 검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도 유전체를 통해 잠재질환을 예측하는 서비스가 있으나 검사기간이 길고 특정 질병에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기존 업체들이 서양인 유전체를 기본 데이터로 하고 있어 아시아에서는 예측률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이에 반해 메디젠휴먼케어는 의료진이나 환자가 원하는 검사항목 선택이 가능하고 분석기간도 짧다. 확장성이 그만큼 크다는 얘기다. 메디젠휴먼케어가 확보한 동양인의 유전체 데이터는 11개국 16개 민족, 19만명 수준으로 국내 최대다. 
유전체 분석에 필요한 칩과 키트를 자체제작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메디젠휴먼케어는 현재 암, 심근경색, 뇌졸증 등 조기진단 키트개발에 필요한 신기술 확보를 위해 협력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구기술과 관련해 고려대 의료원, 건국대, 경희대 등 국내외 연구기관들과 협업하고 있다.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해외시장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기술 잠재력이 뛰어난 만큼 잠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준환abc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