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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젠휴먼케어는 글로벌 시대의 맞춰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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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끊임없는 세계화로
도약하며 실현하고 있습니다.

  • 2018.01.10
  • 5444
메디젠휴먼케어, '2017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선정

 

개인별 맞춤형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젠휴먼케어(대표 신동직)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2017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K-Brain Power)'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 대표(사진 오른쪽)가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7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선정식에서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국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메디젠휴먼케어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산업적·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두뇌 산업의 전문 기업을 정부가 선정·육성하는 제도다.

대상 업종은 △바이오 △엔지니어링 △디자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5개 분야다.  
 
전문가 패널의 서면심사·발표평가·최종심의로 인력, 기술, 성장 가능성, 경영 상태 등 정량·정성적 요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연구 실적 및 보유 기술의 우수성 등 기술 혁신 역량에 가장 높은 배점을 부여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인력·기술·자금을 종합 지원한다.

특히 사업화 지원 등 연계 사업을 대폭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메디젠휴먼케어는 개인별 질병 예측 유전체 분석 결과를 맞춤형 헬스케어에 접목한 기업이다.

국내 건강 검진 유전체 검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캐나다·중국·대만·싱가포르·베트남·스웨덴 등 해외 시장에도 유전체 분석 기술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헬스케어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 대표는 "꾸준한 분석 기술 향상과 신상품 개발로 4차 산업의 첨병이 될 바이오 분야의 선두기업이 되고자 노력 중"이라며

"최근 국내 분석 기술 인증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자 여러 국가의 인증 제도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전체 분석 외에도 분자 진단 키트 개발과 광범위한 DB(데이터베이스)뱅크 구축 등으로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