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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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형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젠휴먼케어(대표이사 신동직)가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돼 한국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메디젠휴먼케어는 개인별 질병예측 유전체분석을 통해 맞춤형 헬스케어를 접목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첨단기업으로
최근에는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중국, 대만, 싱가폴, 베트남, 스웨덴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 국내 유전체분석 기술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헬스케어 시스템을 해외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메디젠휴먼케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술력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적 성과까지 인정받았다.
메디젠휴먼케어의 신동직 대표는 “메디젠휴먼케어는 유전체 분석 및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질병에 대한 예측 및 진단 기술의 혁신을 주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분석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신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선두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기술사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기술이전·거래, 기술사업화 기술평가·기술금융, 녹색인증 분야에 대해 공적이 우수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한다